본문바로가기

대메뉴

무료학습실

  • 고객센터

    • 전화 : am 10:00 ~ pm 7:00
    • 팩스 : 02-875-2445
    • 수강상담문의 010-4596-3623
    • 1522-2447
  • 입금계좌안내

    NH농협
    643078-52-048101
    KB국민은행
    722102-01-165938

    예금주 : 김재완

명리기초자료

home > 무료학습실 > 명리기초자료
글 정보
제  목 8. 午月生에 대하여...
등록일 2016.07.21 조회수 1,806

월은 망종절에 해당한다. 망종이란 따뜻함을 지나치고 더위가

대지를 지배하는 시기를 말하는다 망(芒)자가 그래서 까끄라기 망자를

말하여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 있는 것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싶다.

 

월이란 인월에서 시작된 희망과 밝은 세상으로의 진출이 완전히 실현된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막상 밝은 세상에 나와보니 복잡하고 번잡하며

문명의 각박함을 느끼는 시기를 말한다.

 

'덥다더워'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시원한 계곡이나 해수욕장을

생각할 것이다. 만물은 이렇게 음양의 짝을 채우기 위해서 늘 표리부동한

형태를 취하게 된다.

 

대외적으로는 번화한 곳이나 멋진 사무실 공간에서 일할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항상 고요한 산속이나 계곡을 찾아 각박한 마음을 해갈해보고자

함이다.

 

午란 동물로는 말을 상징하며 문명을 대표하는 동물이다.

문명이란 역마의 대명사로써 통신이 발달하고 정보교류가 활발하며

물류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를 말한다.

 

과거 말은 멀리 이동하는 이동수단으로서 역마살로 불리웠다.

이처럼 월생들은 활발한 활동력을 보인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의 정신적 삶의 질이 떨어지듯이 월생들의 정신적 삶의 질은

상당히 떨어져 있는듯 하다.

 

항상 자신이 세상이나 사람들에게 불공평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삶의 질이 스스로 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사는게 이건

아닌데 라고 말한다.

 

그래서 말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는 다는 표현도 맞겠고, 말띠 소녀처럼

천방지축 움직이는 것도 맞겠다.

 

월은 음양으로 음기에 해당하고 있으나 지구의 지축이 기울어진 이유로

자오묘유가 사정방에 놓여 있어서 문명의 중심에 서서 세상을 이끌어 가야

한다.

 

그래서 子午卯酉 생들을 중심으로 사람이 모이지만 정작 子午卯酉는 도화적

의미로써 겉이 화려하여 포장을 잘하는 것이니 만인의 대표하는 군자가

될수 없다.

 

즉, 어린 단종이 군주가 되어 세상의 모진 풍파를 다 받는 것처럼 子午卯酉생

들은 감당하지 못하는 세상의 지휘나 감투 때문에 괴로움을 많이 격는다.

 

망종에서 芒은 (까끄라기, 칼날, 가시, 지친모양)을 말한다.

그래서 午월태생은 겉으로 유한듯 보여도 내면은 까다롭고 알수 없는

자신만의 생각에 늘 젖어있다.

 

불쑥 나타났다 불쑥 사라지고 때로는 내면의 허결함을 채우기 위해 그 허결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를 부여잡으로 하염없이 겉돌기도 한다.

 

그러나 午월생은 문명에 중심에 서서 세상의 모순된 현실을 되돌리려 하고

소외되거나 불상한 중생을 위해 이 한몸 불사르려는 마음이 있다.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배분을 주장하는 마치 공산주의자 들처럼

자신만의 이데올로기를 가지며 겉으로는 사회와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듯

해도 속으로는 외로운 방랑자이다.

 

일반적으로 산중 도인이나 스님을 생각할 때 사주에 음이 많으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여름이나 가을태생이 더 많다. 스님들도 겨울이나

봄태생이 스님을 하면 이름을 내는 스님이나 가을이나 겨울태생의 스님은

전혀 자신의 존재를 잘 드러내려하지 않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고

조용히 수도에만 전념할 뿐이기 때문이다.

 

午월생은 무엇보다 그래서 水가 필요하다. 水를 얻었다는 것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으니 그 마음이 진실하고 담백하여 윤택한 의식과

사상을 갖는다. 그것이 임오이다.

 

午월에 木은 지난 과거로 되돌아가려는 것이고 木으로서 더욱 열기를

높이는 것이니 열정일 수 있으나 지치게 하는 것이요 지나친 욕심이다. 또한

자기 의도와 상관없이 계속 귀찮은 일에 연류되어 지쳐 있는 것이고 그것이

갑오다.

 

午월에 火는 이한몸 불사르자는 것이니 열정이고 열망이요, 자존심이며 투쟁이자

혁명이다. 그러한 연고로 午월에 火는 무리에 리더가 많으나 마음이 연약하다. 그래서 부담과 열망의 상반된 뜨거운 감자를 먹고사는 외로운 카멜레온이다. 그것이

병오다.

 

午월의 토는 첩첩쌓여 그 내면의 열망과 열정을 감추는 것이다. 그래서 진중함이요

끈기요 느린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사람이다. 항상 자신의 의도를 감추고 표면이면

으로 자세를 낮추고 안전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것이 무오이다.

 

午월의 金는 불에 금을 녹여 쓸만한 연장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고 결실을 맺기위한

꾸준한 준비를 하는 사람이다. 능수능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방향을 잘 알어 천하

의 귀재가 많다. 그것은 상황에 맞는 처세이기도 하고 능수능란한 대인관계를 말하

기도 하다. 그것이 경오다.

 

글 정보
이전글 9. 巳月生에 대하여...
다음글 7. 未月生에 대하여...

상호 : 지천명커뮤니케이션 l 대표:김재완 l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45길 1 (당산삼성쉐르빌 1223호) | 314-92-17502 l 대표전화 : 1522-2447
COPYRIGHT©2016 SAJUACADEM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