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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김재완
제 목 | 36.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 | ||
등록일 | 2016.07.21 | 조회수 | 2,287 |
甲 癸 庚 丁
寅 丑 戌 巳 건명
75 65 55 45 35 25 15 5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이 사주는 기축년을 맞이하여 생길 수 있는 일을 관찰해 보자..
우선 팔자의 특성부터 알아야 한다...
계일주가 술월에 태어나서 정인이 투출하였다..
정인이 투출하였다는 것은 남의 문서가지고 놀거나 자격증
이권중심으로 살아간다는 의미이다. 지지에 관성은 축술형하니
직장은 금융회사로 판단할 수 있다. 그것은 축중신금 술중신금이
있기 때문이고 옆에 재성이 간섭하는 이유이다.
상관이 시에 나와 있는데 멋지게 서 있다...
즉 밖으로 열심히 뛰어 다니고 대외적 활동에 잘 치중하였다는 말이다. 안으로는 어떠한가... 회사 내에서는 관성과 인성의 모양을 하니 무게잡기 좋아하고 회사가 나의 활동한 만큼 보상을 해주길 바라며 내적 사람들에게는 베풀지 못하여 대인관계 원만치 못하고 축술형하니 잦은 시비나 구설이 많이 따를 것이다.
올해 축토가 들어와서 축술형하므로 회사내에서 갈등이 생긴다..
어떤 갈등이냐... 2달전 임신달에 계유달에 천간에 비견의 등장으로
감투를 빼앗기는 상이다.. (즉, 자기는 나름데로 열심히 일했는데
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주니까 이직을 하겠다는 마음인 것이다.)
"본인은 열심히 일했는데 공치사는 딴놈이 다 가져가니까 속상해서
이직하실려고 그러시는거죠?" "정확히 2달전부터요"...
어리둥절 말을 못하면서 어이 없다는 듯이 웃더라....ㅎㅎㅎ
소개로 데리고 온 사람하고 덕연하고 짠거냐고 물어보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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