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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김재완
제 목 | 8. 격국(格局)과 용신(用神)에 대한 견해 | ||
등록일 | 2016.07.21 | 조회수 | 1,385 |
1. 격국과 용신의 잘못된 취용
명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어느덧 격국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다.
그러나 격국은 격국 그 자체일뿐 사주학의 전부가 될수 없다.
즉, 격만 찾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듯 보이지만 실상과 격국은
그릇이나 용희신을 찾는 수단일뿐 그 이상의 의미도 그 이하의 의미도 없다.
또, 용신을 만병통치약으로 보는 것도 잘못이다.
얻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잃는 것이 있는 법이다.
그러나 기존 명리학에서는 용신운엔 만사형통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잘못된 추론이라
생각된다. 돈을 벌면서도 건강이 나쁠수 있고 처, 자식이 아플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무조건 좋은 운이라 보긴 어려운것 아닌가?
사주감명에 있어서 먼저 격을 보는데 치중하기 보다 글자체의 모양이나 조화에 더욱 신경
써야 할것이다.
2. 기신운에도 돈을 많이 번다.
기신운이라면 탈재와 손재가 있다고 보통 추론한다..
그러나 사주를 감정하다 보면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추정인가를 알수 있다.
본인은 용신과 기신을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용신운: 유리한운
기신운: 불리한운
그말이 그말 아니냐 생각될수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누구나 다른모양의 사주팔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 타고난 모양에 따라 얼마나
현명한 쪽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180도 다르다.
기신운에도 불리한 형태를 유지하며 사주에 타고난 글자와 잘 호흡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득재하고 발전한다.
용신운에서도 잘못 움직이면 실재하고 손재한다.
용신운에 왜 돈을 못벌었지 하고 고민할 필요 없다...? 세운을 살펴 그사람의
삶의 방향성을 보면 돈 벌지 못벌지 알수 있는 것이다.
궂이 격이 틀렸다 생각하고 다른격을 찾아보려 수고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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