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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38. 甲子일주
등록일 2016.07.21 조회수 1,925

갑자일주는 동지달에 우뚝 솓아있는 고목나무의 지상을 상징한다.

그래서 황량한 가운데 그뜻이 우뚝 솓아 있는 지상이므로 그마음이 고독하고

늘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자기만의 뜻을 쫒아 분망하게 움직인다.

 

갑자일주는 일반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는 그 능력이 빚나지 않지만

악조건에서 빛을 발하기 때문에 망한사람, 힘든사람, 슬픈사람 등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몸소 보여준다.

 

인성을 아래 깔고 있으나 그 인성이 모양만 인성일뿐 제대로 갑목을 생할수

없는 인성인지라 모친의 덕이 아쉽다. 그래서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활동하며

늘 앉아 있는 자리가 차갑고 불만족스러운지라 빈번한 이동을 하며 살아간다.

또, 인성이란 믿는 빽을 말하기 때문에 자기합리화에 능숙하고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자기만의 논리와 세계관을 가지고 살고 또 그것이 맞다고

믿고 산다.

 

그래서 갑자일주에게는 대단하다 잘한다 부추기면 더없이 잘해주지만

반박논리를 펼치거나 지시하거나 명령하면 바로 승질낸다.

 

써먹지 못하는 인성이란 일반적으로 종교철학 등과 같은 학문성을 말하기

때문에 승려, 역학인 등이 많으며, 일반적인 직종에 근무하는 이가 적고

이공계통 등 자기만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서 활동한다.

 

갑자일주는 일반적으로 식상을 반기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화려한듯 해도

내부적으로는 고독에 젖어 있고 항상 지난 추억을 그리며 감상에 젖어 있어

있다. 매우 인정이 있는 듯 하지만 실지로는 냉정한 사람이고 예술적 기질도

남다르다.

 

지지에 꽉꽉 얼은 子를 깔고 있기 때문에 화끈한 사람으로 보여도 실지로는

매우 인색한 사람이며 甲은 호연지기로써 그 기세가 왕성하여 용기가 있고

허세, 허욕, 과욕이 깃들어져 있어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는 경향이 있다.

 

子는 왕지의 글자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자기 뜻을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똥고집을 말한다. 특히 갑자는 자체로 관인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남들 인정하기 힘든 부분을 스스로 합리화하기도 주장하기도 하고

자기 주장이 틀렸음을 알면서로 갑목의 꺽기지 않으려는 고집때문에

자기 주장을 바꾸지 않으니 스스로 외로움을 자처한다.

 

그러나 갑자일주는 자체로 말라있는 상이나 申金 편관을 보아 살인상생하는 명을

상명으로 치며 그렇지 못하면 하명이다.

 

상명은  살인상생으로 군인, 경찰, 사법계통이나 의료계통에 진출하여 출세하는

이도 있다.

 

갑자일주의 결혼관은 받으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남자는 엄마같은 여자를 좋아

하지만 자수가 차갑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해택을 받아도 크게 만족하지

못하여 다른 여자를 그리워하거나 전전하는 예도 많다. 그러나 외부에서 보는

관점은 여자복이 좋은 남자일 것이다.

 

반대로 여자는 남자덕이 눈꼽만치도 있기가 어렵다. 남편이 자수의 상을 하였으니

음기인 여자가 또 자수를 보아 차갑고 외로우며 관인소통도 못해준다. 즉, 능력도

부족하고 자수는 정화를 좋아하니 가끔 바람도 필수 있으니 주의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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