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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39. 乙丑일주
등록일 2016.07.21 조회수 2,027

을축일주는 차겁고 단단하고 습한 바위돌 위에 새싹이 자라는 상을 하고

있으므로 악조건에서도 집념과 고집으로 끝까지 수확을 거두는 칠전팔기

형의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을축은 이제막 태어난 어린 생명과 같아서 그 기질이 천진난만하고 다정하며

세밀하고 매우 자상한 사람이다.

 

그러나 을축은 겉으로는 천진난만하고 다정해도 내심 구분하고 분별하고

아니다 싶으면 단칼에 짤라버리는 냉정함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축중 신금 편관 때문이다.

 

을목은 병화를 바라보아 타인에게 많이 베풀려 하지만 축중 신금과 계수에

관인소통을 받지 못하여 베푼만큼 그 은덕을 받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관인소통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얼어있는 황무지를 일구어

나가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 

 

즉, 아무리 노력하여도 시간이란 것이 지나야 결실을 본다는 의미로써

추위에 갖혀 움추린 새싹이 봄의 따라 자라나려는 시기이므로 을축일주는

부단한 오랜 노력을 통하여 결실을 보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초년 보다는 중년, 중년보다는 말년으로 갈수록 운이 좋아지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결론적으로 을축일주의 기질을 정리하면 외적으로는 매우 부드럽고 자상한

사람이나 내면적으로는 곧고 강직한 성품과 끝없는 노력을 통해 결실을

이루는 집념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직업은 일반적으로 사업적 성향보다는 직장생활을 선호하며 병화를 반기니

활인구제하는 명이 많다. 의료, 보건, 상담, 교육, 제조, 복지, 구난 등이

적성이다. 

 

남녀공히 배우자의 만족도는 떨어지는 일주로써 배우자의 상이 축토의 상을

가졌으니 꽉막혀서 대화가 잘 안통하는 고충은 어쩔수 없을거 같다.

 

남자는 자기 부인에게 만족을 할 수 없고, 주변에 재가 많아 여자가 많이 따르므로

운이 사오미 화대운으로 갈때 타 이성에게 관심을 많이 쏟고 그것으로

애정의 부족한 감정을 채운다.

 

여자는 일반적으로 꽉막히 남편이니 하나 밖에 모르는 사람과 인연이 있다

즉, 뭐 하나하면 그것밖에 모르고 그것에 만족하고 살아가는 배우자이다.

그것이 큰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면 좋겠으나 일반적으로 소소한 일에

만족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답답함이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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